'라디오스타' 김새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수지,임수향,김새롬,초아(방송화면캡처)
‘라디오스타’ 김새롬이 자신의 미모에 대한 엄청난 자신감을 내비쳐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강수지, AOA 초아, 임수향, 김새롬 등이 출연한 가운데 ‘비타민 같은 여자’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새롬은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29.5살 김새롬이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특유의 유쾌한 목소리로 포문을 열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새롬이도 참 오래됐다”라며 “고등학생, 2005년에 데뷔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자 김새롬은 “맞다. 10년 됐다”며 “얼굴이 폈다. 나 요즘 미모를 자꾸 갱신하고 있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김새롬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김새롬 같은 얼굴이 어렸을 땐 노안 커서는 동안” “'라디오스타' 김새롬 입만 안 열면 진짜 괜찮은데” “김새롬 김새론이랑 헷갈리신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