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김민아·정인영 아나운서, '뷰티여신'으로 변신!…여신급 피부 유지 비결은?

입력 2015-05-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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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김민아 정인영 야구여신 김민아 정인영 야구여신 김민아 정인영

▲사진제공=슈어

'야구여신' 김민아·정인영 아나운서가 '뷰티여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20일 패션매거진 '슈어'는 김민아 SBS스포츠 아나운서와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의 뷰티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슈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여신급 피부 유지 비결에 대해 자외선 차단제를 잘 고르고 자주 덧바르라는 조언을 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도톰하게 바르고, 그 위에 자외선 차단 지수가 있는 제품들을 덧발라준다. 야구 선수에게도 추천 받은 적이 있는 랑콤 UV 엑스퍼트를 애용하는데, 그 위에 자외선 차단 지수가 있는 쿠션을 덧발라 피부 표현을 조금은 도톰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자외선을 오랫동안 받은 뒤에는 피부 열을 내려주는데 공을 들이라는 팁도 더했다. 그는 "저는 우선 피부 온도를 낮추려고 노력한다. 메이크업을 한 후에 쿨링 스프레이를 몸이나 얼굴에 뿌려주면 번들거리는 것도 잡히더라"면서 "낮 동안 피부가 많이 달아올랐을 때는 밤마다 시원한 알로에 겔을 피부에 올려두면 금세 진정된다"고 말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더위에 무너지는 베이스를 한번 닦아내고 다시 자외선 차단제부터 발라준다고 전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모든 햇빛이 한가운데로 모이는 야구장은 찜통과도 같다"며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품이다. 3시간에 한 번씩 피부를 스킨이나 미스트로 닦아내고 자외선 차단제부터 다시 발라준다. 자주 꼼꼼하게 바르는 방법이 최고다"라고 밝혔다.

여름철 수정 메이크업을 좀 더 오래 유지하는 팁도 언급했다. 그는 "촉촉한 텍스처의 랑콤 쿠션은 메이크업하기 편하다. 투명 파우더로 얼굴 전체를 쓸어줘 마무리하면 베이스 메이크업이 더위에도 오래 견딜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민아·정인영 아나운서가 선택한 여름 필수 뷰티 아이템과 더 많은 뷰티 팁은 '슈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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