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정우람, 만루위기에서 구사일생 '최악의 실수할 뻔'

입력 2015-05-2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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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정우람이 타구를 처리하며 실수를 만회했다.

20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SK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정우람이 9회초 2사 만루 대타로 나온 한화 이종환의 공을 겨우 땅볼로 처리하며 1루로 송구했다.

한편 이날 SK는 7-6 9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재원은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한 SK는 24승 15패로 시즌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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