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한 눈에 보는 인물관계도, 주상욱ㆍ김선아 둘러싼 동지와 적은 누구?

입력 2015-05-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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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인물관계도'

(사진='복면검사' 제작진)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수목드라마 '복면검사'가 화제다.

'복면검사'는 주상욱(하대철 역), 김선아(유민희 역), 엄기준(강현동 역), 전광렬(조상택 역), 박영규(정도선 역), 황선희(서리나 역), 김병춘(박동표 역), 홍석천(피성호 역), 이기영(강중호 역), 정애리(임지숙 역)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송 이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다.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물론 중심이 되는 인물은 주상욱이다. 남부지검 검사 역으로 낮에는 속물 검사지만 밤에는 복면검사로 분한다. 김선아는 강남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주상욱과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이 사이에는 서울 중앙지검 검사인 엄기준이 김선아를 좋아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한편 전광렬은 전직 공안 형사로 주상욱과는 적대적 관계를 유지한다. 엄기준 역시 주상욱과는 껄끄러운 관계다.

한편 복면검사 인물관계도를 접한 네티즌은 "복면검사 인물관계도, 드라마 작가도 아무나 하는거 아닐 듯" "복면검사 인물관계도, 뭐 이렇게 복잡하냐" "복면검사 인물관계도, 정말 많이도 나오네" "복면검사 인물관계도, 캐스팅은 정말 화려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복면검사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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