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초아 "걸그룹 안됐다면 전자기기 세일즈맨 됐을 것"

입력 2015-05-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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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의 과거 이력이 화제에 올랐다.

2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녹화에서는 가수 강수지, 배우 임수향, 김새롬,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가 출연해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AOA 메인 보컬인 초아는 "데뷔하기 전 스무살 때 전자제품 매장에서 판매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며 "실력이 좋아 판매왕도 되어 본 적이 있다"고 밝히며 숨겨진 재능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배우 임수향은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 오디션 당시의 일화를 생생하게 전하며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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