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택시’ 출연 자리서 “원래 연기하려 했다… 혼자 연기 배워”

입력 2015-05-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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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배우 윤소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윤소희는 카이스트 출신 배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윤소희는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만의 공부 방법과 연기자를 한게 된 계기 등을 풀어놨다.

윤소희는 방송에서 “어릴때부터 연기를 하고 싶었다”며 “대학 입학 후에도 연기를 하려고 지원서를 혼자 내고 서울과 대전을 오가며 미팅을 다니고 연기를 배웠다”고 말했다.

윤소희는 또 카이스트에 갈 수 있었던 자신만의 공부비법도 공개했다. 윤소희는 “선생님의 농담까지 외워야 한다”며 “집중하고 농담까지 듣다 보면 공부할 때 분명히 떠오른다”고 말했다.

윤소희 택시 출연분을 접한 네티즌은 “윤소희 택시,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다 가졌네”, “윤소희 택시, 분명히 머리가 좋으니 연기도 잘할 듯”, “윤소희 택시, 의지가 대단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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