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 살해 실패 후 도주하는 남궁민 '자서전 포기 못해'...신세경, 기억 떠올려

입력 2015-05-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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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이 도주를 시도하다 체포된다.

20일 SBS 측은 자사 홈페이지에 무각(박유천)이 염미(윤진서)를 납치해 죽이려던 재희(남궁민)를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진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재희는 자서전을 챙겨 도주하려 하지만 무각의 제압으로 결국 체포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 재희는 염미(윤진서)가 있는 밀실에 가스를 투입해 살해하려 했지만 무각의 급습으로 실패했다. 유리를 사이에 두고 무각이 재희에게 총구를 겨눴지만 재희는 총구에 머리를 들이대며 소름끼치는 눈빛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예고에서 초림은 부모님에 대한 기억과 사고의 기억까지 모두 떠올리게 된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지난 주 14일 방송분에서 9.5%의 시청률을 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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