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뽀얀 국물 꼬리 곰탕 먹으면 기운 차올라” [‘한식대첩3’ 제작발표회]

입력 2015-05-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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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최현석

(사진=CJ E&M)

‘한식대첩3’ 최현석 셰프가 꼬리 곰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서울 상암동 DMS빌딩에서 열린 올리브TV ‘한식대첩3’ 제작발표회에는 현돈 PD, MC 김성주, 심사위원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현석 셰프는 선호하는 한식과 관련해 “뽀얀 국물의 꼬리 곰탕을 먹으면, 정말 힘을 낼 수 있다. 밑에서부터 기운이 차오른다”고 밝혔다.

‘한식대첩3’는 올해로 세 번재 시즌을 맞은 한식 서바이벌로, 서울, 강원, 충남, 충북,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제주, 북한까지 전국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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