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먹는 것 좋아해 요리 시작한 사람” [‘한식대첩3’ 제작발표회]

입력 2015-05-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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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백종원

(사진=CJ E&M)

백종원이 ‘한식대첩3’ 녹화의 장점을 언급했다.

20일 서울 상암동 DMS빌딩에서 열린 올리브TV ‘한식대첩3’ 제작발표회에는 현돈 PD, MC 김성주, 심사위원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종원은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 사실 정말 신기한건, 나오는 식재료들이 정말 반갑다. 보면서 ‘아직도 저걸 하는 음식점들이 있나, 더 이상 팔지 않는데’라는 생각을 한다. (‘한식대첩3’에서는) 정말 알음해서 먹던 음식을 재현해주고, 현장에서 먹어볼 수 있어 장점이다. 어딜 가서 먹어보겠나”라고 밝혔다.

‘한식대첩3’는 올해로 세 번재 시즌을 맞은 한식 서바이벌로, 서울, 강원, 충남, 충북,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제주, 북한까지 전국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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