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펑펑 우는 강소라에 레스토랑 넘겨주려는 유연석...김희정, 이성재 따귀 때리며 "살아야지"

입력 2015-05-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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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맨도롱 또똣' (사진=mbc)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에게 맨도롱 또똣 레스토랑을 넘겨주려 한다.

20일 MBC 측은 건우(유연석)가 지원을 맞이하기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데 이어 정주(강소라)에게 맨도롱 또똣을 넘겨주려하는 모습이 그려진 '맨도롱 또똣' 3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건우는 지원(서이안)이가 제주도로 온다는 소식에 스페셜한 메뉴를 준비하느라 들떠 있다. 정풍산(진영)은 "건우형 마음이겠죠. 첫사랑이잖아요. 드디어 그녀가 오긴 오는구나"라고 말한다. 정주는 건우의 들뜬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설레지만 건우가 준비한 음식을 먹다 들키고 만다.

특히 영상 말미 건우는 자신의 상황에 오열하는 정주를 안쓰럽게 여기다 "맨도롱 또똣 너 줄까"라고 호의를 베푼다.

한편 김해실(김희정)은 바다에 빠진 정근(이성재)을 구한 뒤 "살아야지, 어떻게든 살아야지. 목숨이 얼마나 귀한 건데 죽을 생각해?"라고 소리치며 따귀를 때려 드라마틱한 첫 만남을 갖는다

맨도롱 또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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