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원주 5000여가구 분양 예정

입력 2015-05-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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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봉화산 푸르지오 조감도
하반기 원주에서 5382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2006년도 현대산업개발의 원주 반곡 아이파크에 이어 9년만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계동 봉화산 2택지지구에서는 오는 6월 대우건설이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지하1층~지상29층, 10개동 총99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가구 전용 60~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구동에서는 오는 8월 한신공영이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를 공급한다. 전용59~84㎡, 756가구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정면에서는 오는 10월 롯데건설 ‘원주기업도시 롯데캐슬’이 공급된다. 전용면적 59~82㎡, 230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원주시는 혁신도시·기업도시 조성 호재와 더불어 교통개발 호재로 평창보다도 강원 부동산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며 “수도권과 가깝게 위치해 있어 제2영동고속도로와 KTX서원주역이 개통될시 공공기관 이전 수요 뿐만아니라 수도권내 이동수요까지 예상돼 지방 주요 거점도시로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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