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식단 공개하며 "46kg이하로 뺄 생각이 없다" 과거발언 언급..."56kg은 돼보여"

입력 2015-05-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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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전효성, 4가지쇼 전효성

시크릿 전효성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한 네티즌의 발언을 언급했다.

전효성은 19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평소 밝고 쾌활한 '가수 전효성'이 아닌 '인간 전효성'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전효성은 '가슴으로 노래하는 사람', '전효성 직업은 가슴인가'라는 악플에 "내 직업은 가슴이 아닌 가수"라며 응수했다. 전효성은 "찾아보면서 욕하는 건 애증 같다. 다 관심이라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탄력과 볼륨감을 갖춘 몸매로 유명한 전효성은 이날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전효성은 "바나나 한 개, 계란 두 개, 두유 하나를 한 끼로 세 번 먹고 운동을 엄청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효성은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팬들이 싫어하는 걸 알기 때문에 46kg이하로는 뺄 생각이 없다"고 말했었는데 '56kg은 돼보인다'는 댓글이 달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가지쇼 전효성 , 4가지쇼 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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