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신인 드래프트 순서 정하는 ‘NBA 드래프트 로터리’·은퇴 선언한 美 토크쇼의 전설 ‘데이비드 레터맨’

입력 2015-05-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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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열린 NBA 드래프트 로터리 행사장 현장 모습. (사진출처=AP/뉴시스)

1. NBA 드래프트 로터리

미국 프로농구(NBA) 드래프트 로터리가 이날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라. 드래프트 로터리는 신인 선수를 먼저 지명할 수 있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추첨식. 이 행사에는 각 구단에서 한 명씩만 참가한다고. 시즌 성적이 낮을수록 1순위 당첨 확률이 높아. 이번 드래프트 로터리 1순위는 미네소타 팀버울스가 뽑힘. 미네소타 팀버울스는 작년 시즌 최하팀. 신인 선수를 지명하는 드래프트 행사는 다음달 25일에 예정.

▲(사진출처=AP/뉴시스)

2, 데이비드 레터맨

미국 CBS 방송의 ‘레이트 쇼’의 유명 진행자인 데이비드 레터맨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데이비드 레터맨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마지막 방송을 할 것으로 전해짐. 데이비드 레터맨은 지난 1982년부터 레이트 쇼를 진행. 33년이란 진행기간은 미국 TV 역사상 최장수로 기록되고 있음. 최근 레이터 쇼에 출연한 티나 페이는 데이비드 레터맨을 위해 방송 도중 드레스를 탈의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드레스 안에 입은 전신 속옷에는 “안녕 데이브”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내. 레이터 쇼에서 기억남는 게스트로는 드류 배리모어, 호아킨 피닉스, 마돈나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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