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수영복 화보 공개…볼륨감+광채 피부 ‘아찔 청순’ 자태

입력 2015-05-20 10:54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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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수영복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에프엑스 설리가 서머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20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6월호 화보를 통해 설리의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이번 설리의 화보는 강렬하게 내리쬐는 태양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하늘과 맞닿은 파라다이스 같은 섬 발리를 마음껏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설리는 화보를 통해 토리 버치의 허리가 과감하게 드러나는 래시가드와 스윔슈트, 휴양지에서 빛을 발하는 선드레스를 입고 숨겨두었던 매혹적인 바디라인을 뽐냈다. 또한, 설리는 뜨거운 태양 아래 에스닉한 미니드레스를 수줍은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기도 했다. 특히 수영복을 소화한 설리는 특유의 흰 피부를 과시하며, 볼륨감과 각선미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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