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서울 양천경찰서는 정모(73) 할아버지가 빚을 갚으려 모아둔 현금 500만원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쥐가 갉아먹고 끌고간 돈을 회수해 돌려줬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쥐가 갉아먹은 흔적이 있는 현금 500만원.
서울 양천경찰서는 정모(73) 할아버지가 빚을 갚으려 모아둔 현금 500만원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쥐가 갉아먹고 끌고간 돈을 회수해 돌려줬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쥐가 갉아먹은 흔적이 있는 현금 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