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안정환, 과거 테리우스 모습 사라져…"외모보다는 경기에 집중하겠다"

입력 2015-05-2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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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중인 안정환(방송화면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의 굳은 의지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족구팀과 백암온천 족구단과의 치열한 경기가 전파를 탔다.

경기전 안정환은 “외모는 신경 쓰고 싶지 않다. 오로지 대회만 위해서 가겠다”라고 말하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어 “공격수로 뛰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은 면도 있다. 이번에 족구를 하면서 수비의 매력을 느꼈다. 경기하면서 수비를 봤던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은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많이 변했네”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이정도면 전문 예능인”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해라”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파이팅” “'우리동네 예체능'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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