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일산지점 개점

입력 2007-01-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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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모아저축은행이 9일 일산구 주엽동에 일산지점을 개점한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12월 22일 고객에게 기쁨과 감동을 드리는 우량저축은행으로 더욱 발전하고자 한서에서 모아로 사명을 변경한 저축은행이다.

현재 인천 본점과 부평지점, 분당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모아저축은행은 이번 일산지점 개점과 더불어 2월에는 수지지점도 개점 예정이어서 5개의 점포망을 보유하는 경인지역의 초우량 저축은행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모아저축은행은 금번 일산점 개점식에서 다양한 행사로 일산시민을 찾아 뵐 예정이다. 먼저 개점과 동시에 300억 한도의 연 6%(복리)의 ‘모아정기예금’ 특판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자녀 이상 대상자, 단체가입, 신혼부부, 새내기직장인 등에게 최고 0.2%의 우대금리를 적용 최대 6.1% 금리를 제공하는 ‘모아모아정기적금’의 신상품도 같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신규개설 고객에게는 고급 사은품(쟁반 및 주방용품 세트)을 증정하고, 오픈행사로 인기탤런트 오지명 씨를 초청해 개점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모아저축은행의 김태오 대표는 “늘 고객보다 한발 먼저 나아가며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고객의 진정한 행복 동반자로 거듭나는 지역금융기관의 큰 태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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