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식 쉬프트정보통신 대표, '발명의 날' 산업부 장관 표창장 수상

입력 2015-05-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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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식 쉬프트정보통신 대표이사<사진>가 19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제50회 발명의 날 포상’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쉬프트정보통신은 1992년 창립이래 24년째 컴퓨터 PC화면 개발 솔루션인 Web UI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에 전념해온 이노비즈 기업이다. 관공서, 대기업, 금융, IT, 제조, 유통, 의료, 교육, 건설, 지방자치단체 등에 제품을 공급해 레퍼런스만 1800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벤처기업 1세대다.

특히 지난 2014년 7월 중국 최고의 국유기업 그룹인 청화자광 그룹과 북대청조 그룹에 쉬프트정보통신의 제품인 '이노싱크'를 공급하는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청화자광 그룹과 북대청조 그룹은 한국의 중소 벤처기업인 쉬프트정보통신의 '이노싱크' 제품을 선정하기 이전 미국, 일본 제품들과 비교 테스트를 매우 정밀하게 한 후, 선정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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