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수애와 '가면' 멜로에 과거 '간신' 베드신까지...여친 가인 반응이 더 놀라워

입력 2015-05-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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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스페셜 ‘가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수애 주지훈

배우 수애가 주지훈과의 격정 멜로를 예고한 가운데 주지훈의 베드신에 대한 여자친구 가인의 반응도 화제다.

주지훈과 수애는 19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수목드라마 '가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주지훈은 파격적인 베드신과 관련해 가인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정말 신경을 안 쓰더라"며 "내 작품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애와 주지훈 드라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 주지훈, 그리고 가인 누가누가 더 어울려?", "수애 주지훈 드라마에 가인 속으로 질투?', "수애 주지훈, 실제로도 잘 어울릴 듯", "수애 주지훈 연기할 때 걱정 없겠다", "수애 주지훈, 가인과 삼각관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지훈과 수애가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은 오는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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