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삼성-두산' '한화-SK' 'LG-넥센' 우천 취소 경기 생길까?

입력 2015-05-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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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프로야구 우천 취소 KBO 프로야구 우천 취소 KBO 프로야구 우천 취소

▲유먼과 구자욱. (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19일 프로야구 경기 진행을 놓고 우천 취소 경기가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O는 경기 전부터 비가 오는 경우 경기감독관이 판단에 따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우천 취소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전국이 흐리거나 일부 지역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이날 오후 5시 현재 우천 취소된 경기는 없는 상황이다.

이날 잠실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 목동구장은 LG트윈스 대 넥센 히어로즈, 문학구장은 한화 이글스 대 SK 와이번스, 사직구장은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 마산구장에선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KBO의 우천취소 결정을 놓고 네티즌은 "KBO 프로야구 우천취소, 결정을 내리려면 빨리 내려야" "KBO 프로야구 우천취소, 지금 잠실구장 가는데 우천취소 되진 않겠죠?" "KBO 프로야구 우천취소, 문학구장 한화 대 SK전은 우천 취소 우려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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