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은 KG제주를 소규모합병 형태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회사인 KG케미칼은 존속회사이며, 피합병회사인 KG제주는 소멸회사이다.
KG케미칼 대 KG제주의 합병비율은 1.000000 대 0.000000 이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내달 19일부터 7월 20일까지이며, 합병기일은 7월 2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으로 계열회사 유지에 따른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며, KG제주는 법인으로 영업상 실익이 없어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