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BC뉴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 참모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모습을 18일(현지시간) ABC뉴스가 공개했다. 헬기를 타고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 내린 오바마는 마침 비가 내리자 우산을 편다. 그 뒤로 여성참모 두 명이 내리기를 기다렸다가 자신의 우산을 씌워준다. 세 명이 한 우산을 쓰고 가느라 흠뻑 젖어버린 오바마의 어깨가 인상적이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 참모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모습을 18일(현지시간) ABC뉴스가 공개했다. 헬기를 타고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 내린 오바마는 마침 비가 내리자 우산을 편다. 그 뒤로 여성참모 두 명이 내리기를 기다렸다가 자신의 우산을 씌워준다. 세 명이 한 우산을 쓰고 가느라 흠뻑 젖어버린 오바마의 어깨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