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ㆍ유승호 함께 검색어에 올라…무슨 일이?

입력 2015-05-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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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엑소 시우민, 배우 유승호 (사진제공=뉴시스 )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영화 ‘김선달’ 출연 제의를 받았다.

시우민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엑소 시우민이 영화 ‘김선달’의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우민이 출연 제의를 받은 역할은 김선달이 이끄는 사기단의 일원 중 한 명으로 김선달이 아끼는 동생 역할이다. 특히 김선달 역할에 이미 배우 유승호가 캐스팅이 된 상태다. 이에 시우민이 영화 출연이 확정된다면 실제 시우민이 유승호보다 3살 위의 형이지만 동생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영화 ‘김선달’은 대동강 물을 판 봉이 김선달의 이야기를 담은 고전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유승호가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영화 ‘김선달’에는 유승호를 비롯해 고창석, 라미란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다음달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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