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애플·구글·유튜브·스포티파이 디스한 제이지 ‘타이달’·아담브로디와 첫 아이 임신한 ‘레이튼 미스터’

입력 2015-05-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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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미스터

▲세계적인 힙합 가수 제이지 (사진출처=AP/뉴시스)

1. 타이달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제이지가 주축이 돼 운영되고 있는 ‘타이달(Tidal)’이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라. 타이달은 제이지가 스웨덴 음악 스트리밍 기업을 인수해 새롭게 선보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제이지의 아내인 비욘세를 비롯해 마돈나, 어셔 등 유명 가수들이 사업에 동참해 화제를 모으기도. 제이지는 자신의 콘서트에서 애플, 구글,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 기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비난함. 업체들 가운데 스포티파이는 터무니 없이 적은 음원 사용료 때문에 테일러 스위프트 등 가수들과 갈등을 빚기도 했었음.

▲레이튼 미스터 (사진출처=유튜브 캡처)

2. 레이튼 미스터

미국드라마 ‘The O.C’의 주인공 아담 브로디와 극비리에 결혼했던 ‘가십걸’의 출연 배우 레이튼 미스터가 임신했다는 소식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이 같은 사실은 현지 연예매체가 레이튼 미스터의 부푼 배를 보도하면서 알려져. 아담 브로디와 레이튼 미스터는 작년 2월에 결혼. 과거 레이튼 미스터는 나일론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는다. 나도 그 과정을 경험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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