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비정상회담' 진중권 입막은 대단한 G12… "100분 토론 보다 끼어들기 힘들어"

입력 2015-05-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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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다니엘, 비정상회담 진중권 독일 다니엘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이 출연해 G12와 함께 혐오주의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토론 내내 주요키워드와 학술적인 개념을 정립해주는 진중권이었지만 G12과의 토론이 쉽지는 않았다. 혐오주의로 인한 불매 운동이 옳은가에 대해 토론하면서 진중권은 몇 차례 끼어들 타이밍을 쟀지만, 발언 기회를 얻는데 실패했다. 대신에 치열한 토론을 벌이는 G12을 보며 "오~좋네"를 외쳤다. 방송 말미에서 진중권은 "100분 토론보다 끼어들기가 힘들다. 유학 시절로 돌아간 거 같다. 기숙사 가면 매일 이랬다. 세미나 가면 또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말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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