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태호, '미생'으로 인세만 20억 벌었다?…허영만은 '만화계 S그룹' 폭소

입력 2015-05-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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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만화가 윤태호가 '미생'으로 인세만 20억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만화가 허영만 윤태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성유리는 만화가 허영만을 소개하며 "만화계의 S그룹 같은 분이시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윤태호는 '미생'으로 인세 수입만 20억원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태호는 "그동안 수입이 너무 적다보니까 빚을 10년 넘게 끌고 왔다"면서 "그 빚을 '미생'으로 다 갚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인세 20억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인세 대단하다"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이 그야말로 로또였네!"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영화로도 나오면 좋을텐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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