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복스러운 국수 먹방…'셰프야 푸드파이터야?' 폭소

입력 2015-05-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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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이원일 SN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수더분한 매력과 환상의 요리실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원일 셰프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원일 셰프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인지 먹방을 부탁해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원일 셰프는 거침없이 열무국수를 맛있게 흡입하고 있다. 특유의 푸근한 인상으로 한 젓가락 가득히 국수를 집어 먹고있는 모습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자연스런 모습이라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방송도 기대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자기가 만든 건지 참 맛있게도 먹네",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은 열무김치가 주제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저녁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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