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이원일 SNS)
이원일 셰프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인지 먹방을 부탁해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원일 셰프는 거침없이 열무국수를 맛있게 흡입하고 있다. 특유의 푸근한 인상으로 한 젓가락 가득히 국수를 집어 먹고있는 모습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자연스런 모습이라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방송도 기대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자기가 만든 건지 참 맛있게도 먹네",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은 열무김치가 주제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저녁 9시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