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볏짚의 달인 박규성, 볏짚 베개부터 볏짚물…탈곡기로 달걀 껍질까지 벗겨

입력 2015-05-18 21:20수정 2015-05-1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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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볏짚의 달인 박규성, 볏짚 베개부터 볏짚물까지

‘생활의 달인’이 볏짚의 달인 박슈성 씨를 만났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사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볏짚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볏짚 달인은 시골의 한 마을에서 만난 박규성(경력 40년) 씨다.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 받아 무려 40년 동안 볏짚 제조를 하고 있다는 박규성 달인은 위험천만한 탈곡기를 오로지 손 감각에만 의존해 작업하고 있었다. 이를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참을 수 없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달인의 손은 멀쩡했다. 심지어 눈을 감고 손을 대기도 했다.

이에 ‘생활의 달인’ 제작진은 특별한 미션을 준비했다. 바로 탈곡기에 달걀 껍질을 벗기는 일이었다. 미션은 대 성공이었다. 볏짚으로 만든 숙면 베개와 독소 배충에 도움을 주는 볏짚물까지 달인의 손놀림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생활의 달인’ 볏짚의 달인 박규성, 볏짚 베개부터 볏짚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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