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샘킴 이기더니 정준영에 자리 뺏길 위기?

입력 2015-05-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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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준영, 샘킴, 김풍

(JTBC)
‘요리 블로거’로 유명한 가수 정준영이 김풍의 자리를 위협했다.

정준영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요리 블로거’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식재료로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특히 정준영은 블로그에 올려놓은 요리 사진 중 일부를 공개하며 해당 요리에 대한 레시피를 술술 설명하는 등 의외의 면모를 보여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요리가 레스토랑급이다”라고 칭찬하며, “요즘 스케줄이 어떻게 되시나, 우리는 이런 요리가 필요하다”며 김풍을 바라봐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도 본방사수”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정준영에게도 위협 당하다니” “냉장고를 부탁해 정준영, 예능감 기대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갈수록 꿀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요리대결에 앞서 “비주얼까지 완벽한 요리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쳐 셰프들을 긴장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요리블로거’ 정준영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최고의 레시피는 18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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