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18일] LG유플러스, '갤럭시S6 엣지 32·64GB' 보조금 인상

입력 2015-05-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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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18일

▲5월 18일자 이통사별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매장보조금을 제외한 이통사 공시보조금 기준)(자료제공=착한텔레콤)

16~18일 이동통신사 보조금 공시 변동은 총 5건이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의 공시 보조금을 'T끼리 35' 요금제 기준 5만원 인상했다. 반면 같은 요금제 기준 '갤럭시 그랜드 맥스'의 공시 보조금은 3만원 내렸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95만7000원의 갤럭시 노트4를 75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출고가 31만9000원의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19만9000원에 판매된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S6 엣지 32GB'와 '갤럭시S6 엣지 64GB'의 공시 보조금을 '망내LTE 34' 요금제 기준 각각 3만원씩 올렸다. 이에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97만9000원의 갤럭시S6 엣지 32GB와 출고가 105만6000원의 갤럭시S6 엣지 64GB를 각각 88만원, 95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알뜰폰 자회사 SK텔링크는 SK텔레콤과 함께 단독 출시한 '알카텔 아이돌 착'의 공시 보조금을 'LTE32' 요금제 기준 8만4000원 높였다. 알카텔 아이돌 착의 기본 구매가는 SK텔레콤이 약 3만7000원, SK텔링크가 약 3만5000원으로 보급형 단말기를 찾는 소비자에겐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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