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윤주희 거짓임신 발각…김청과 모의 "팜므파탈 본색 제대로"

입력 2015-05-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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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윤주희

(사진=SBS)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거짓 임신을 들키고 김청과 다시 모의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09회에서는 강민주(윤주희 분)가 황태희(이시원 분)에게 거짓 임신을 들키고 최교수(김청 분)와 모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민주는 “나 들켰다”라고 최교수에게 전했고, 최교수는 “태희가 말하면 어쩌려고 너는 어쩌자고 그걸 들겨”라고 화를 냈다.

이어 “홍여사 성격에 가만있지 않을 텐데 어떡하느냐. 너는 어쩌다 그걸 들켜서”라고 안타까워 했다. 또 “황태희 입을 막아야지. 너 머리 좋잖아”라고 덧붙였다.

달려라 장미를 접한 네티즌은 "달려라 장미, 윤주희 거짓 임신 발각이라니",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점점 흥미 진진하다", "달려라 장미, 김청은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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