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토니모리·미래에셋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통과

입력 2015-05-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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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이노션과 토니모리, 미래에셋생명보험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노션은 2005년 설립 돼 광고업을 영위하고 있다. 예비심사신청일인 지난 3월 27일 기준 최대주주(정성이 40%) 등 3인이 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952억원, 당기순이익 551억원을 냈다.

토니모리는 2006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업체로 지난달 2일 예비심사신청 당시 배해동 외 3인이 87%의 지분을 보유한 상태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52억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냈다.

1988년 설립된 미래에셋생명보험은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3조6925억원, 당기순이익 71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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