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2' 변태 만난 서현진, 다급하게 전화 "대영아"...권율, 서현진 편들며 "XXX 무섭네"

입력 2015-05-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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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2'

▲'식샤를 합시다 2'(사진=tvN )

'식샤를 합시다 2' 서현진이 변태를 만난 다급한 상황에 윤두준을 떠올렸다.

18일 tvN 측은 대영(윤두준)이 수지(서현진)를 예전처럼 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변태를 만난 수지가 대영하게 울며 전화하는 모습이 그려진 '식샤를 합시다 2'의 13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상우(권율)와 데이트를 위해 김밥을 싸던 수지가 대영에게 맛을 보라며 김밥을 권하고 대영이 수지의 이마 위에 붙은 밥풀을 떼어주며 "이것도 형이랑 나눠먹으려고?"라고 다정하게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가방에 도시락을 싸온 수지가 경비에게 지적을 당하자 상우는 "청원경찰 아저씨 XXX 무섭네"라고 편을 들어 수지를 기쁘게 했다.

특히 이날 예고에서는 텐트를 치는 수지를 한 변태남성이 갑자기 끌어안고 놀란 수지다 기겁하며 텐트를 빠져나온다. 수지는 대영에게 다급하게 전화해 울며 "대영아"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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