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분기 매출액 상위 20개사는 어디?

입력 2015-05-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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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개별 재무제표를 제출한 코스닥 상장사(905개사) 가운데 매출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메지온이었으며, 제일 많이 감소한 곳은 소프트맥스로 조사됐다.

18일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의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15사업연도 1분기 실적’ 자료를 발표했다.

메지온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07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73.22% 증가했다.

이어 △일경산업개발 2756.09% △웰메이드예당 1764.87% △보타바이오 928.28% △유니테스트 740.53% △인텍플러스 731.22% △컴투스 379.51% △코스온 357.15% △버추얼텍 340.03% △SDN 293.98%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소프트맥스는 1분기 매출액이 4000만원으로 같은 기간 96.46% 급락했다.

이밖에 △감마누 -92.54% △로켓모바일 -91.54% △하림홀딩스 -88.30% △비아트론 -87.76% △에이티테크놀러지 -85.16% △네오위즈홀딩스 -84.67% △한컴지엠디 -82.92% △한국테크놀로지 -78.35% △엠제이비 -78.06%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이 가장 많은 코스닥 상장사는 △SK브로드밴드(6457억원) △CJ프레시웨이(3618억원) △성우하이텍(3162억원) △포스코켐텍(3148억원) △매일유업(3060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매출액이 제일 적은 상장사는 △소프트맥스(4000만원) △레고켐바이오(1억900만원) △네오위즈홀딩스(1억6800만원) △비에스이(1억8200만원) △피엘에이(3억3900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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