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송일국 전통 혼례 사진…"가지런히 차려 입었네"

입력 2015-05-18 14:53

(TV조선 방송 캡처)

배우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가 화제인 가운데 이 둘의 과거 결혼식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월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의 집안 이야기와 아내 정승연 판사와의 러브스토리, 화려한 스펙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대오 연예부 기자는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송일국이 '주몽' 촬영하면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해 친한 연예부 기자가 송일국의 이상형인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를 소개해준 게 정승연 판사였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정승연 판사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돼 주목받았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정승연 판사와 송일국의 전통 혼례 사진이었다. 사진 속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 이 둘은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 고개를 떨군 채 예식을 올리고 있다.

정승연 판사-송일국 혼례 사진에 네티즌은 "정승연 판사-송일국, 예쁘게 결혼했네" "정승연 판사-송일국, 세 쌍둥이 키우기 얼마나 힘들까" "정승연 판사-송일국, 왠지 박명수 부부와 비슷한 느낌이네. 뭘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