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출연 '슈퍼맨이 돌아왔다', '복면가왕'·'런닝맨' 꺾고 시청률 1위

입력 2015-05-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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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출연 '슈퍼맨이 돌아왔다', '복면가왕'·'런닝맨' 꺾고 시청률 1위

(사진=KBS2 방송캡쳐)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가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12.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2.4%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한 수치.

반면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 시즌2)'는 9.8%의 시청률,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은 6.8%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모두 같이 모인 네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때 일 때문에 늦게 제주도에 도착한 정승연 판사가 모습을 드러냈고 삼둥이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둘째 송민국은 엄마인 정승연 판사에게 "보고 싶었어요"라고 애교어린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정승연 판사 출연 '슈퍼맨이 돌아왔다', '복면가왕'·'런닝맨' 꺾고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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