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EXID 하니 "열파참이 뭐에요?"…뛰쳐나간 서유리 '폭소'

입력 2015-05-17 21:3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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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가 하니의 "열파참이 뭐에요?" 질문에 퇴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17일 다음tv팟에서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본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백종원 김구라 홍진경 정준영 EXID 하니 등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선 새롭게 방송에 나선 하니의 복싱을 돕기 위해 서유리가 샌드백을 들었다. 이후 하니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기 시작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시청자들의 채팅을 읽던 하니는 모니터를 보다가 "열파참이 뭐냐?"고 물었다.

앞서 서유리는 게임 '던전앤파이터' 홍보모델 '로즈나비'로 활동하며 게임 내 새 소식을 알렸고 "이름하야 열! 파! 참!"이라며 '열파참'이라는 게임 기술을 소개했다. 서유리의 이같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캡처돼 유통되면서 이후 열파참은 서유리가 성형을 하기 전의 모습을 의미하는 말로 통용되기 시작됐다.

이 같은 '열파참' 질문에 서유리는 말없이 하니의 방을 나갔다. 이에 하니는 "열파참이 뭐냐"고 계속해서 묻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