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인교진 뺨 때려…송창의에 “나 같은 여자 데리고” 10회 예고

입력 2015-05-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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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10회 예고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여자를 울려’ 김정은이 인교진의 뺨을 때렸다.

1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10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여자를 울려’ 10회 예고에서 덕인(김정은)은 “여동생은 남편 빼앗고, 오빠는 그 마누라 불쌍해서 온갖 소리 다해가며 다독거린 거에요? 당신도 강진희(한이서)하고 똑같은 사람이야”라며 경철(인교진)의 뺨을 때렸다. 아울러 덕인은 강진우(송창의)에게 “나 같은 여자 데리고 그런 장난 치고 싶었어요?”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진희는 강회장(이순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복례(김지영)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경철이 지쳐가는 것 같자, 덕인을 찾아와 “미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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