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 설현 여진구, 전부 뱀파이어? “섬뜩한 표정 압권”

입력 2015-05-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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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하는 이종현과 설현, 여진구가 뱀파이어 연기를 선보였다.

15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1회에서는 뱀파이어 한시후(이종현 분)가 뱀파이어와 인간의 불공평한 공존을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시후는 한 다큐프로그램을 통해 뱀파이어의 삶을 털어놓으며, 항상 도망다녀야 하는 뱀파이어의 불편함과 힘든 사정을 토로했다.

이어서 눈을 커다랗게 뜬 채 카메라를 향해 자신의 손을 칼로 그으면서 “우리는 처음부터 인간보다 월등했어”라고 섬뜩하게 말했고, 그러자 상처난 손이 곧 아물었다.

이와 함께 여진구와 설현 역시 정재민 역과 백마리 역을 연기하며 뱀파이어를 연기하고 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종족과 세기를 초월해 강한 운명적 이끌림으로 이어지는 남녀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 설현 여진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 설현 여진구, 예쁘고 잘생긴 뱀파이어”,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 설현 여진구, 드라마가 좀만 더 재밌으면 좋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 설현 여진구, 전부 뱀파이어?…“섬뜩한 뱀파이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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