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수전사, 물에 넣었다 빼면 염색 완료 ‘신기하네’

입력 2015-05-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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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J특공대’ 방송 캡처

첨단 염색기법인 ‘수전사’가 소개돼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에서는 ‘트렌드 포착! 마법 같은 염색, 수전사’ 편이 전파를 탔다.

수전사 경력 8년의 문성호 씨는 우연한 기회에 일본에서 수전사 기법을 배우게 된 후 오랜 연구와 노력 끝에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디자인까지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전사란 물 위에 특수 필름을 올려 활성제를 뿌린 다음, 색을 입힐 대상물에 그 문양을 그대로 입히는 기법이다.

수전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전사, 신기하다”, “수전사, 염색이 마법같네”, “수전사, 저런 기술은 일반인이 하기엔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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