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최종 우승자 황치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최종회에서는 황치열이 쌍비치 형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황치열은 깊은 울림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비상’ 무대를 선보였고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황치열은 인피니트 보컬트레이너 출신으로 2007년 디지털 싱글앨범 ‘한번만’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룹 015B의 객원 보컬로 활동했다.
2010년에는 멤버 한국과 웬즈데이를 결성하기도 했으며 2013년 드라마 ‘대풍수’ OST 작업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디지털 싱글 ‘경상도남자’를 발표한 바 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치열, 고생이 많았구나”, “황치열, 이번에는 꼭 빛을 보길”, “황치열, 노래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