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최고의 1분은?…박유천, 남궁민에 총 겨눈 순간

입력 2015-05-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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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냄세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최고의 1분은 박유천이 남궁민에게 총을 겨누던 장면으로 선정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냄보소’ 14회에서는 극중 무각(박유천 분)과 초림(신세경 분)이 재희(남궁민 분)에게 납치당한 염미(윤진서 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가까스로 염미가 감금된 비밀방에 들이닥친 무각이 마취제에 쓰러진 염미를 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무각은 재희에게 총을 겨누며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이때 순간최고시청률 12.74%를 기록하면서 이날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한편, ‘냄보소’는 전체시청률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9.5%(서울수도권 9.7%)를 기록하며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유일하게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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