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사강 트위터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소식에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가 거론돼 화제다.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인 이사강은 영화감독이지만 배우 뺨치는 미모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사강 감독은 1980년생으로 집안, 학벌 등 빠질 것 없는 이른바 ‘엄친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는 ‘배우보다 예쁜 감독’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미모를 자랑한다.
이사강은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을 접하자 전 남자친구를 향해 축하메시지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 이사강 미모도 화제구나”, “배용준 박수진 결혼보다 이사강 미모에 깜놀했네”, “배용준 박수진 결혼에 이사강도 축하했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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