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15일]KT, '갤럭시S6 엣지' 보조금 늘려…이통3사 중 가장 저렴

입력 2015-05-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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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15일

▲5월 15일자 이통사별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매장보조금을 제외한 이통사 공시보조금 기준)(자료제공=착한텔레콤)

15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7건이다.

KT는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엣지' 32GB(출고가 97만9000원)·64GB(출고가 105만6000원)의 공시지원금을 '망내LTE 34' 요금제 기준 각각 2만1000원, 2만4000원 늘렸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갤럭시S6 엣지 32GB는 89만원, 갤럭시S6 엣지 64GB는 96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KT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와 LG전자 'G3비트', 'G4'의 공시지원금도 '망내LTE 34' 요금제 기준 각각 9만5000원, 2만원, 1만1000원 높였다. 반면 갤럭시 맥스의 공시지원금은 동일한 요금제 기준 1만원 낮췄다.

KT의 갤럭시노트4 기본구매가는 74만7000원으로, 80만원대인 다른 이동통신사에 비해 약 6만원 저렴하다. 갤럭시S6 엣지 32GB 역시 경쟁사보다 2만원 가량 싼 모습이다.

LG유플러스는 출고가 48만4000원의 삼성전자 '갤럭시탭A' 공시보조금을 '망내LTE 34' 요금제 기준 3만8000원으로 책정했다. 갤럭시탭A는 화면크기가 9.7인치로, S펜을 장착했으며 아이패드와 동일한 4:3 화면비율을 가진 보급형 태블릿PC다. 또 후면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는 각각 500만, 200만 화소를 지녔으며, 퀄컴 쿼드코어 스냅드래곤410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램은 2GB, 내부 메모리는 32GB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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