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석원 교수, 견주관절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입력 2015-05-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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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 최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젊은 연구자상’은 지난 한 해 견관절(어깨) 및 주관절(팔꿈치) 분야에서 의미 있는 학술활동을 펼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은 SCI 등재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 논문의 주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참여한 연구자로, 매년 한 명을 선정한다.

정석원 교수는 작년 한해에만 SCI 주저자 논문 6편을 포함해 10편이 넘는 논문을 게재했다. 특히 회전근 개 파열 및 어깨 관절 불안정증, 스포츠 손상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석원 교수는 지난 2013년 미주견주관절학회에서 논문 ‘지방 기원 줄기 세포가 회전근 개의 유합과 지방변성의 호전에 미치는 영향’으로 세계정형외과학회 최고 학술상인 ‘니어 어워드(Neer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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