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뮤직뱅크’서 전효성과 ‘한번 더 말해줘’ 스페셜 무대 예고

입력 2015-05-15 08:52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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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인스타그램

가수 지누션이 시크릿의 전효성과 함께 ‘한번 더 말해줘’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지누션과 전효성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누션 X 전효성 from 시크릿 ‘한번 더 말해줘’에 모두 반해. 내일 뮤뱅 기대하시라’는 글과 함께 세 사람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최근 지누션은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을 시작으로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EXID의 하니,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4’의 우승자 케이티 김 등과 함께 릴레이 무대로 ‘한번 더 말해줘’를 꾸며왔다. 각각의 매력을 가진 여가수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효성의 무대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누션은 현재 ‘한번 더 말해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