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좌)과 박수진(우)(사진=뉴시스)
배용준 박수진이 온라인에서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키이스트는 14일 "배용준과 박수진이 지난 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올 가을에 결혼식을 치른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결혼 발표 이후 박수진은 배용준과 SNS 친구 등록을 마쳤다. 박수진이 배용준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것. 배용준 박수진은 SNS를 통해 지인들과 활발히 소통해왔고, 이번 친구 등록은 온라인에서도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앞서 키이스트는 키이스트는 "배용준 박수진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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