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연애 3달 만에 결혼발표…혹시 혼전임신? 키이스트 입장 보니
▲배용준(좌)과 박수진(우)(사진=뉴시스)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급작스러운 결혼발표에 혼전임신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앞서 14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면서 "결혼식은 올해 가을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3개월이라는 짧은 연애 기간과 급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일각에서는 박수진이 혼전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이날 키이스트 관계자는 한 연예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박수진이 임신한 건 절대 아니다. 결혼 후에도 지금처럼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며 박수진의 혼전임신은 사실무근이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결혼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결정되는 대로 다시 발표할 예정이다.
배용준-박수진, 연애 3달 만에 결혼발표…혹시 혼전임신? 키이스트 입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