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서장훈 "'무한도전' 식스맨 내 자리 아냐…순수하게 도와줬을 뿐"

입력 2015-05-1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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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서장훈 "'무한도전' 식스맨 내 자리 아냐…순수하게 도와줬을 뿐"

(사진=JTBC)

방송인 서장훈이 '썰전'에 출연해 '무한도전'의 식스맨 탈락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부는 서장훈이 새로운 MC로 등장했다.

서장훈은 "'식스맨' 탈락의 정신적인 문제로 '썰전'을 선택했냐"는 이윤석의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이어 "'무한도전'에게는 늘 감사하는 입장이다. '식스맨'은 처음부터 내 자리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순수한 의도로 도와주겠다는 생각이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서장훈은 '썰전'에 대해 "기본적인 날을 더 세워야 한다"며 "처음에는 '썰전'이 말 그대로 사안을 두고 싸우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동료를 비평하기 어려워하는 것 같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서장훈은 "이곳이 '썰전'인만큼 치열하게 논쟁을 벌여야 한다"고 말하며 MC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썰전' 서장훈 "'무한도전' 식스맨 내 자리 아냐…순수하게 도와줬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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