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드라이빙 데이트 로맨스 만끽하려면?… 차 안을 산뜻하게

입력 2015-05-1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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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의 불쾌한 냄새를 근본적으로 제거 ‘페브리즈 차량용 프리미엄’

(사진제공=페브리즈)

계속되는 포근한 날씨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연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이빙 데이트를 보다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로즈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드라이빙 데이트를 위해서는 똑똑한 아이템을 눈여겨 봐야 한다.

차량 안의 불쾌한 냄새는 잡고 세련된 향기만을 남기는 차량용 방향제부터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인 차 안에서도 편리하게 셀프 카메라 촬영이 가능한 셀카 렌즈, 교외의 한적한 곳에서 둘만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는 휴대용 빔 프로젝터까지 봄철 드라이빙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고급스러운 향으로 남다른 드라이빙 로맨스를= 드라이빙 데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자동차. 하지만 많은 남성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으니, 이는 바로 차량 내부의 냄새다. 여성이 남성보다 후각에 민감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로, 차 안에서 나는 담배, 땀 냄새 등은 무르익어 가던 분위기를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 따라서 차량용 방향제는 센스 있는 남자라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드라이빙 데이트 필수 아이템 중 하나다.

지난 4월 페브리즈가 출시한 차량용 방향제 ‘페브리즈 차량용 프리미엄’은 30여 가지의 고급 원료를 블렌딩해, 기존의 제품보다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향을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페브리즈 만의 강한 탈취 기술로 불쾌한 냄새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차 안 공기를 보다 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페브리즈 차량용 프리미엄’은 상쾌하고 신선한 ‘아쿠아 왈츠’, 편안하고 차분한 ‘숲 속의 콘체르토’, 달콤한 ‘플라워 멜로디’ 3종으로 출시되었다. 그녀가 좋아할 만한 향의 ‘페브리즈 차량용 프리미엄’으로 후각도 기분도 상쾌한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길게 손 뻗지 않아도 찰칵= 데이트에서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은 어느 커플이나 같을 것이다. 리에치(LIEQI)의 LIEQI-002는 최근 셀카봉의 아성을 넘어 각광 받는 셀카렌즈다.

공간이 4배로 넓어 보이는 화각의 광각렌즈는 상대적으로 좁은 차 안에서도 손쉽게 셀프 카메라를 찍을 수 있도록 한다. 원 클립으로 전방 혹은 후방 카메라에 장착할 수 있어 사용과 휴대에 용이하다.

또한 일체형으로 조립된 렌즈 3개로 별도의 분리 없이 편리하게 접사 촬영, 광각 촬영이 가능해 연인과의 달콤한 순간을 남기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한적한 교외에서 만드는 둘만의 영화관= 드라이빙 데이트 중 자동차 극장에 가는 것도 좋지만, 휴대용 빔 프로젝터 하나면 보다 로맨틱한 둘만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다.

휴대용 빔 프로젝터는 연인과의 분위기 있는 공간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휴대 및 사용이 편리하다는 것 또한 큰 장점으로 꼽힌다.

최근 오리엔탈종합전자에서 출시한 뷰웨이 피코 프로젝터는 qHD를 장착해 기존 HD보다 4배 더 선명하고, 고해상도 사진이나 블루레이급 영상을 보다 생동감 있게 구현하는 제품이다.

또한 스마트폰, 노트북을 비롯해 태블릿, 카메라 등 다른 스마트 기기들과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휴대폰과 유사할 정도의 초소형 사이즈에 뛰어난 기능까지 더해진 휴대용 빔 프로젝터 하나면 교외에서 연인과의 로맨틱한 시간을 연출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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